핫도그로 오마카세 거절한 오카모토, 토론토서 33홈런·신인 최다 타점

이불밖은위험해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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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카모토가 입단 초 핫도그를 많이 먹어 저녁 오마카세 식사 제안을 거절한 일화가 전해졌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9일 오카모토의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돌아보며 이 이야기를 보도했다. 토론토 구단은 1월 6일 입단 기자회견 다음 날 환영 만찬으로 고급 스시 식당을 예약했지만, 오카모토는 이튼 센터 푸드코트에서 점심으로 핫도그를 많이 먹어 저녁을 먹기 어렵다며 사양했다.

식단에 얽힌 일화는 시즌 중에도 나왔다. 5월 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오카모토는 9회 타구가 펜스 앞에서 잡힌 뒤 경기 전 케사디야를 먹지 않은 점을 아쉬워했다고 스포츠넷은 전했다.

2022년 육군 블랙 나이츠에서 투구하는 코널리 얼리.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오카모토는 타율 0.232에 33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스포츠넷은 33홈런이 일본 출신 우타자의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이며, 92타점은 에릭 힌스케가 2002년 세운 토론토 신인 최다 타점 기록을 넘어선 수치라고 설명했다. 우려를 받았던 3루 수비도 구단의 호평을 받을 만큼 안정적이었다. 매체는 그의 식사 일화와 발언이 토론토에서 북미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오카모토는 토론토에서 타율 0.232, 33홈런, 92타점을 기록했고 일본 출신 우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과 구단 신인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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