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18점 앞세운 서울 삼성, 5시즌 연속 꼴찌 딛고 10년 만의 개막 2연승

잠깐쉬어가요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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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2026년 10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을 66-58로 꺾고 시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10월 4일 수원 kt와의 첫 경기 승리에 이은 결과로, 개막 연승은 2016~2017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2021~202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최하위였던 삼성은 새 시즌을 앞두고 김상식 감독을 영입했고, 두 경기 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는 막판까지 접전이었다. 삼성은 전반을 33-32, 3쿼터를 48-47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중반 이규태의 3점슛과 케렘 칸터의 골밑 득점으로 55-49를 만들며 흐름을 잡았고, 종료 3분 9초 전 이규태가 다시 외곽포를 꽂아 60-54로 달아났다.

2분 19초 전에는 이규태가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어 63-54로 벌렸다.

정관장은 종료 57초 전 58-63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규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팀 최다인 18점을 올렸다. 한호빈은 11점, 칸터는 10점과 리바운드 9개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무릎 부상으로 라숀 토마스가 빠진 가운데 존 무니가 24점·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승을 2경기에서 잇지 못하고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이규태 18점 앞세운 서울 삼성, 5시즌 연속 꼴찌 딛고 10년 만의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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