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가나자와, 51세 미야마에와 믹스드 페어 출전…“130세까지 기록 도전”

가계부쓰는중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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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보디빌더 가나자와 도시스케가 51세 미야마에 아스카와 함께 일본 보디빌딩 대회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나고야에서 열린 제37회 JBBF 재팬오픈 선수권대회 믹스드 페어 부문에 출전했다. 일본 매체 피트니스러브는 9일 이들의 출전을 보도했다. 가나자와는 지금까지 19차례 1위 입상 경력을 쌓았다.

페어 결성은 미야마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가나자와가 운영하는 트레이닝센터를 자주 찾으며 인연을 맺은 미야마에는 그가 90세까지 경기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는 점을 알고 기념 출전을 권했다. JBBF 비키니 피트니스와 피트모델 부문에 출전해온 미야마에는 파트너의 나이에 맞춰 빠르지 않은 음악을 골랐고, 합동 훈련은 짧더라도 집중하는 방식으로 준비했다. 두 사람은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보디빌딩 대회 무대에 선 하르시트 판데이. 자료사진 · Shobhit Pathak · 원본 · CC BY-SA 4.0

가나자와는 두 사람이 함께 연기를 맞춰야 해 루틴을 외우는 데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무대가 즐거웠다며 미야마에가 원한다면 내년에도 함께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당초 90세까지 경기를 이어가려던 목표는 95세까지로 늘렸다. 일본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최고령 선수로 몇 살까지 출전할 수 있을지에 도전하고, 90세 이후에도 일본선수권 무대에 서며 보디빌딩 기록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장기 목표로는 130세까지 살아 여러 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90세 가나자와 도시스케와 51세 미야마에 아스카가 제37회 JBBF 재팬오픈 믹스드 페어에 함께 출전했다. 가나자와는 출전 목표를 95세까지로 늘리고 최고령 출전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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