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양현준이 햄스트링 문제로 셀틱 훈련에 빠져 일요일 마더웰 원정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스코틀랜드 매체 ‘셀츠 아 히어’는 셀틱이 경기를 앞두고 금요일 오전 레녹스타운에서 진행한 훈련에 양현준과 카메론 카터-비커스가 합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양현준이 대표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하던 중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으며,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현준은 한국이 우승한 이번 대회에서 한 경기에 출전했고, 일본과의 결승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한국은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마틴 오닐 감독은 이번 주 초 양현준의 햄스트링 문제를 언급하며 금요일에 선수들의 상태를 살핀 뒤 대응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셀틱은 최근 공식전 3연패를 기록하고 있어 양현준의 출전 여부가 마더웰전을 앞둔 공격진 구성의 변수로 떠올랐다. 함께 훈련에서 빠진 카터-비커스는 부상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마더웰전 출전 가능성도 정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햄스트링 문제로 셀틱 훈련에 불참한 양현준은 마더웰 원정 출전이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