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결, LG전 4이닝 1실점…롯데 신인의 깜짝 선발 호투

연애는어려워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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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신인 김한결이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4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3위 경쟁 중인 LG 타선을 상대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OSEN이 보도했다.

김한결은 1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했고, 2회와 3회에는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고도 실점하지 않았다. 4회 문정빈에게 이날 첫 안타이자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이어진 타자 두 명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5회 선두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준 뒤 투구 수가 예고된 70개에 가까워지자 롯데 벤치가 교체했다. 포심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MLB 올스타 퓨처스 게임 자료사진 · Erik Drost · 원본 · CC BY 2.0

202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54순위로 입단한 김한결은 8월 12일 SSG전에서 데뷔했다.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스플리터와 투심을 익히고 경기 운영을 배운 점이 1군 등판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선 5회까지 체력을 유지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비시즌 체력 보강과 구속 향상을 과제로 꼽았다.

이날 롯데는 김한결에 이어 이영재, 박정민, 이준서 등 젊은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렸다. OSEN은 7일 KIA전에 선발 등판한 김태균도 김태형 감독에게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한결이 LG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롯데의 젊은 투수들도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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