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공개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김신영은 이경실·조혜련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진행 당시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사투리와 성대모사를 곁들인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19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첫 여성 MC였다.

폭우 속 ‘남행열차’ 일화는 2023년 가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소개됐다. 김신영은 2023년 6월 서울 도봉구 녹화 도중 폭우가 쏟아지고 벼락이 치자, 놀란 관객을 달래려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회상했다. 노래를 부르자 거짓말처럼 해가 났다며, 관객에게 “비가 오고 벼락이 쳐도 우리 같이 노래 부르고 있으면 해가 뜹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진행을 맡기 전, 자신이 웃기려 하기보다 국민의 호흡에 맞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 그는 마지막 녹화 뒤 전국을 다니며 많은 것을 배웠고, 출연자와 시청자가 주인공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참고 자료
김신영이 회상한 ‘전국노래자랑’ 폭우 속 ‘남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