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데뷔 첫 규정이닝…다음 목표는 이닝과 성적

집에서쉬는중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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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구창모는 2026년 9월 19일 KIA전에서 4회를 마치며 시즌 144이닝을 채워 데뷔 첫 규정이닝을 달성했다.

규정이닝은 팀의 한 시즌 경기 수만큼 투구하는 기준으로, 투수 타이틀 후보 자격과도 연결된다.

2015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NC에 입단한 그는 2016년 1군 데뷔 후 한 시즌 최다 이닝이 2018년의 133이닝이었다.

1군 데뷔 11년 차에 이룬 첫 규정이닝 달성이었다.

부상과 군 복무를 거친 구창모는 2025년 시즌 막바지에 복귀했고, 2026년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했다.

2026년 9월 21일 보도 당시 26경기에 나서 145이닝을 던졌으며 10승 7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전반기 16경기에서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3.35를 올렸지만 후반기 10경기에서는 2승 5패, 평균자책점 5.53으로 주춤했다.

그는 규정이닝을 채운 데 안도하면서도 좋은 성적으로 달성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구창모는 2022시즌 뒤 NC와 6+1년 총액 132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

규정이닝을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맺은 대형 계약은 그에게 부담이 되기도 했다.

그는 전반기까지 부상 재발을 걱정했지만 트레이닝 파트의 배려 속에 후반기부터 불안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팀이 건강한 풀타임을 목표로 지원해 준 덕분에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었다고도 말했다.

구창모는 이번 달성을 첫걸음으로 삼아 이닝과 성적을 함께 잡겠다고 했다.

롤모델인 양현종은 구창모를 좌완 에이스의 후계자로 지목해 온 선수다.

구창모는 양현종처럼 팬들이 한 경기를 믿고 볼 수 있는 선발 투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2027년부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창모, 데뷔 첫 규정이닝…다음 목표는 이닝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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