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4월엔 40이닝 전 휴식…2026시즌 규정이닝 달성

소박한일상 2026/10/10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058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2026시즌 규정이닝을 달성했다.

시즌 초반부터 등판 간격을 관리받았던 좌완 투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소식이다.

4월 30일 NC는 구창모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재정비 시간을 줬다.

당시 구창모는 6경기에서 34⅓이닝을 던져 3승,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었다.

휴식은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구위 저하에 따른 조치가 아니었다.

NC 이호준 감독은 개막 전부터 구창모와 코칭스태프가 약 40이닝을 기준으로 한 차례 쉬기로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40이닝을 채우기 전에 휴식을 결정한 것은 체력 부담이 커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취지였다.

감독은 공의 힘이 더 좋아졌다면서, 직전 KIA전의 피홈런 세 개는 상대 타자들이 실투를 공략한 결과라고 말했다.

구창모는 4월 29일 KIA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해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피홈런이 많았지만 6이닝을 채워 선발 몫을 해냈고, 다음 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당시 구단은 약 열흘 쉰 뒤 5월 10일 삼성전에 복귀시키는 계획을 밝혔으며, 주 2회 등판도 당분간 피하겠다고 했다.

이후 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것은, 초반에 예고한 관리 일정과 함께 놓고 볼 만한 대목이다.

공백 동안 대체 선발은 신영우가 맡을 예정이었다.

NC는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의 복귀도 앞두고 있었고, 당시 감독은 5월 6일 SSG전 선발 등판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구창모의 규정이닝 달성 소식은 시즌 초 휴식과 등판 관리로 시작한 운영이 어떤 맥락에 있었는지 보여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NC 구창모, 4월엔 40이닝 전 휴식…2026시즌 규정이닝 달성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