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SK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9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연맹은 7일 선정 소식을 발표했고, 코스타 감독은 9일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수상의 기쁨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구단 구성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는 9월 치른 4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뒀다. 이 가운데 3경기가 원정이었지만 무패를 이어갔다. 보도 당시 제주는 30경기에서 12승 10무 8패, 승점 46으로 4위에 올라 있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3위 강원FC도 승점 46이었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한 제주가 올 시즌 달라진 성적을 내고 있다.

코스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와 팀의 발전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즌 초반 추가 시간에 승점을 놓친 경기들을 아쉬워하면서도, 남은 기간 순위표보다 매 경기에 집중하고 승점 3점을 얻겠다는 의지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훈련과 경기 운영의 과정을 계속 발전시켜 팀을 강하게 만들고 팬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9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제주는 9월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고, 코스타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