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Atlas, 현대차 메타플랜트서 제조 작업 훈련

라면끓이는중 2026/10/10
추천 0 비추 0 조회수 4116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026년 9월 21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안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를 열었다. 사바나 외곽에 자리한 이 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Atlas를 자동차 제조에 투입하기 전, 실제 작업 환경에서 훈련하는 시험장이자 훈련장이다. Atlas는 이에 앞서 2026년 CES 현대차그룹 미디어데이 발표에서 공개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Atlas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현재 훈련에는 자동차 부품의 물류와 순서를 준비하고, 조립에 맞는 순서대로 부품을 배치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반복 동작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도 맡기고, 2030년에는 부품 조립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 1단계는 운영 중이며, 2027년에는 HMGMA 내 새 건물로 옮겨 현재의 약 10배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같은 해 자동차 외 산업의 활용 사례도 살핀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제조·항공우주·반도체·물류·식음료·생명과학 분야의 기존 Spot·Stretch 고객들과 Atlas 훈련을 위한 데이터 수집 등을 논의하고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된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자료사진 · Damian B Oh · 원본 · CC BY-SA 4.0

현대차그룹은 향후 몇 년간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공장에 Atlas 2만5000대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별도로 미국에는 연간 3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로봇 제조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 작업을 위한 훈련과 배치 계획이 함께 추진되며, 센터 확장은 Atlas의 산업 현장 적용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휴머노이드 로봇 Atlas, 현대차 메타플랜트서 제조 작업 훈련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