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심수봉의 발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올랐다. 김다현은 9월 26일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관객을 만났다. 앞서 9월 20일 전북 진안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에 출연한 뒤 엿새 만의 무대였다.

김다현은 현장에서 최근 자신에게 응원과 걱정을 보내준 팬들에게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많은 힘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가수가 되기 위해 연구하고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은 9월 20일 심수봉이 김다현의 무대 뒤에 올라 노래와 관련한 발언을 한 뒤 불거졌다. 심수봉은 공식 사과문에서 자신의 발언을 ‘실언’이라고 밝히고 김다현과 가족에게 사과했다. 김다현은 SNS를 통해 심수봉과 직접 통화해 사과와 격려,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마음 잘 추스를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덧붙였다. 심수봉 측도 김다현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김다현, 논란 후 고성 엑스포 첫 공식 무대…팬들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