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승, 키움과 16억원 계약…한기주 넘어 신인 최고액

댕댕이와함께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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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27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부산고 투수 겸 타자 하현승과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2006년 한기주가 받은 10억원을 넘어서는 KBO리그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다.

하현승은 올해 고교 대회에서 투수로 15경기에 나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77개, 볼넷은 11개였고 WHIP는 0.72였다. 타자로는 24경기에서 타율 0.383, 31안타와 3홈런, 21타점을 올렸다. 출루율은 0.495, 장타율은 0.593이었다.

2014 프랑스 국제야구대회 프랑스-벨기에전 자료사진. · Shev123 · 원본 · CC BY-SA 4.0

대만에서 열린 U-18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했고, 25탈삼진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한국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뉴욕 양키스가 하현승 영입을 위해 계약금 3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고, 하현승은 한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현승은 구단을 통해 평소 오고 싶었던 팀에 입단해 기쁘며, 키움의 선배들에게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인 환영 행사에서는 1군 선배들과 처음 정식으로 만난 순간이 가장 긴장되고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하현승이 키움과 16억원에 계약해 KBO리그 신인 계약금 최고액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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