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1년 차에 처음 채운 144이닝…NC의 기록과 6연패의 씁쓸함

보드게임좋아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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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좌완 구창모가 9월 19일 창원에서 열린 KIA전 4회초를 마치며 시즌 144이닝을 채웠다.

2016년 1군 데뷔 후 처음 달성한 규정이닝이다.

규정이닝은 팀이 치르는 경기 수만큼 던져야 하는 기준선으로, 평균자책점 등 투수 부문 타이틀 후보 자격과도 연결된다.

종전 개인 최다 이닝은 2018년의 133이닝. 그 기록을 넘어선 건 1군 데뷔 11년 차였다.

구창모는 이날 5회까지 던져 시즌 합계를 145이닝으로 늘렸고, NC 토종 투수로는 이재학과 신민혁에 이어 구단 역대 세 번째 규정이닝 투수가 됐다.

기록을 세운 경기에서 구창모는 5이닝 4실점했고, NC는 1-5로 져 6연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은 10승 7패, 평균자책점 4.16이다.

전반기에는 16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3.35였지만 후반기 10경기에서는 2승 5패, 5.53으로 주춤했다.

반복된 부상 뒤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해 풀타임을 치른 구창모는 규정이닝을 “첫 스텝”이라고 부르며, 내년에는 팬들이 한 경기를 믿고 볼 수 있는 선발투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창모, 11년 차에 처음 채운 144이닝…NC의 기록과 6연패의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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