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서 13타수 2안타, 타율 0.154를 기록했다. 홈런은 없었고 출루율 0.267, 장타율 0.154, OPS 0.421에 머물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8승이 남았다며 오타니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시즌 중 왼쪽 무릎과 오른쪽 상완 이두근 염증, 목 불편함을 겪어 3년 만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7월 3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투구를 중단하고 타격에 집중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에는 18경기 86타석 연속 홈런이 없었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넥스트는 올 시즌 그의 배럴 비율이 16.4%로 다저스 이적 후 세 시즌 중 가장 낮다고 분석했다.

오타니는 이상적인 발사각으로 강한 타구를 띄우면 홈런이 될 것이라는 전제에서 타격을 구성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매체는 현재 타격이 그가 지향하는 모습과 거리가 있다고 봤다. 로버츠 감독은 타순을 2번, 2번, 5번, 4번으로 조정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뚜렷한 개선은 없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 몇 년간 다저스가 오타니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면서도, 가을의 중요한 순간에는 그의 결과를 바라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전했다. 다저스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참고 자료
오타니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타율 0.154에 그쳤고, 다저스는 12일 밀워키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