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2026년 9월 5일 ‘2026 지식향연 아카데미’의 첫 강연을 맡았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이 마련한 행사로, 주제는 ‘지금, 서로의 안부를 묻다’였다.
청소년·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위로와 공감을 전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에는 시민 11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 전에는 가죽 고래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강연에 앞서 손으로 키링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 점은, 이야기만 듣는 데 그치지 않는 행사 구성을 보여준다.
김신영은 세월호 참사 당시 라디오 진행 중 아이들이 모두 구조됐다는 말을 했던 기억을 꺼냈다.
이어 참사를 지켜보며 느낀 마음도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했던 말에 관한 기억에서 참사 이후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그의 이야기는, ‘서로의 안부’를 묻자는 강연 주제와 맞닿아 있었다.
참고 자료
김신영, 세월호 당시 라디오 기억을 ‘지식향연 아카데미’에서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