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052일 만의 선발승…NC 개막전서 두산 6-0 제압

집콕러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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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NC는 구창모에게 선발 마운드를 맡겼고, 그는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 가운데 유일한 국내 투수였다. 2023년 이후 부상에 시달리다 2025년 9월 복귀한 그에게 이번 등판은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 기회이기도 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구창모는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아 무실점으로 막았다. 87구를 던져 승리투수가 됐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낮게 제구한 공에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섞어 두산 타선을 공략했다. 선발승은 직전 기록 이후 1052일 만이었다.

NC 타선은 3회말 박건우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다. 상대 선발 크리스 플렉센은 4이닝 동안 93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NC는 6회말 권희동의 적시타와 맷 데이비슨의 2타점 2루타를 보태 점수 차를 벌렸다. 구창모 뒤를 이은 구원진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최종 스코어는 6-0이 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창모, 1052일 만의 선발승…NC 개막전서 두산 6-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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