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052일 만의 선발승…NC 개막전 6-0 승리

아메리카노한잔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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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구창모는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 가운데 유일한 국내 투수이자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아 무실점을 기록했다. 87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공이 낮게 깔리는 안정된 제구에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섞어 두산 타선을 막았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이날 승리는 직전 선발승 이후 1052일 만에 거둔 선발승이었다. 2015년 NC에 입단해 2016년 1군에 데뷔한 구창모는 2023년 이후 부상에 시달리다 2025년 9월 복귀했다. 복귀한 해 정규시즌에는 4경기에서 14⅓이닝을 던져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NC 타선은 3회말 박건우의 좌월 3점 홈런으로 먼저 앞섰다. 6회에는 권희동의 적시타와 맷 데이비슨의 2타점 2루타가 이어져 점수 차를 벌렸다. 구창모에 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실점하지 않았고, NC는 두산을 6-0으로 꺾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구창모, 1052일 만의 선발승…NC 개막전 6-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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