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가 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이랜드FC에 0-1로 졌다고 에스티엔이 보도했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고, 서울이랜드는 후반 21분 김포의 볼 소유 실수를 역습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김포는 손정현을 골키퍼로 세우고 3-4-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K리그2 통산 200경기에 나선 손정현은 전반 24분 일대일 상황을 막았고, 후반 14분에도 헤더와 이어진 슈팅을 저지했다. 그러나 팀은 실점 뒤 김도혁·임창석을 후반 24분, 김준서·김민식을 후반 34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39분 김민식이 상대 패스를 끊어 파울리뇨에게 기회를 연결했지만, 슈팅은 수비에 맞고 벗어났다. 김포는 수비 라인을 올려 막판까지 공격했으나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고정운 감독은 경기 뒤 준비 과정에서 수비에 비중을 뒀으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과 2연승에 실패한 점을 아쉬워했다고 에스티엔은 전했다. 김포는 17일 오후 4시 30분 같은 경기장에서 파주프런티어FC와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참고 자료
김포FC는 서울이랜드FC에 0-1로 졌다. 후반 39분 파울리뇨의 슈팅이 막혔고, 김포는 17일 파주프런티어FC와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