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살균 오렌지주스 내 만다린 주스 허용 상한 15%로 상향

산책이취미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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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2026년 7월 20일 살균 오렌지주스 기준을 개정한 최종 규칙을 연방관보에 공표했다. 개정 규정은 만다린(Citrus reticulata)과 그 교잡종 주스의 허용 상한을 부피 기준 10%에서 15%로 높였다. 5%포인트 오른 것으로, 종전 상한과 비교하면 허용 가능한 비율이 50% 늘어난 셈이다. 이 수치는 제품 전체 부피 중 만다린 계열 주스가 차지할 수 있는 최대 비율을 뜻하며, 모든 제품에 해당 비율을 넣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렌지주스 자료사진 · Agency of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Edited Version by: Arad · 원본 · Public domain

규정 변경은 플로리다 감귤 가공업협회와 플로리다 감귤 상호조합이 2022년 7월 22일 제출한 청원에 대응해 추진됐다. FDA는 개정 목적이 현재 농업 여건을 반영하고 소비자 이익을 위한 정직하고 공정한 거래를 촉진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변경의 핵심은 살균 오렌지주스 기준에서 만다린 및 그 교잡종 주스의 배합 상한을 조정한 것이다.

새 기준의 시행일과 준수일은 모두 2026년 8월 19일이다. 규칙은 7월 20일 공표됐지만, 시행과 사업자의 준수 의무는 8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오렌지주스 자료사진 · Scott Bauer,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 원본 · Public domain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미 FDA, 살균 오렌지주스 내 만다린 주스 허용 상한 15%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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