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전북을 2-1로 꺾고 파이널A 진입 경쟁에서 6위를 지켰다. 마이데일리는 대전이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후반 두 골을 넣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대전은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고, 전북은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해 5위로 내려갔다.
전북은 전반 44분 티아고가 이영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대전은 후반 11분 마사가 문전으로 쇄도해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9분에는 디오고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대전의 전북 상대 K리그 홈 승리는 2008년 4월 이후 18년 5개월 만이다.

같은 라운드에서 강원은 부천을 2-0으로 꺾고 3위로 올라섰다. 후반 27분 김대원이 페널티킥으로 앞서갔고, 35분 김건희가 추가골을 넣었다. 인천은 전반전에 이민혁과 이청용, 무고사가 차례로 득점해 포항을 3-0으로 이겼다.
참고 자료
대전이 후반 마사와 디오고의 골로 전북을 2-1로 꺾고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