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아가 박지훈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드라마 ‘이 밤의 끝을 잡고’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김시아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9월 14일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출연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같은 작품을 두고 김시아가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검토 중’이다.

김시아가 제안받은 역은 말단 마약 판매책 유미지다. 박지훈은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생계를 위해 환경미화원이 된 최우성 역을 제안받았다. 두 사람은 밤하늘 아래 전혀 다른 삶을 살다가 서로를 구원하는 인물들이다. 작품의 핵심은 상반된 처지의 두 사람이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에 놓여 있다.
박지훈 측도 하루 앞선 13일 이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가 된 박지훈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지만, 두 배우 모두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PD가 연출하고 스튜디오플로우가 제작한다.

참고 자료
김시아·박지훈 ‘이 밤의 끝을 잡고’ 만날까…출연은 아직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