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발목 통증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교체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에 합류해 알라베스 원정을 준비했다. 아틀레티코는 10일 스페인 비토리아 가스테이스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라리가 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이강인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45분을 뛴 뒤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불편했던 부위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8일 이강인이 알라베스전을 앞두고 두 차례 훈련할 예정이며, 코칭스태프가 몸 상태를 살펴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4일 경기를 앞두고 휴식을 줄 가능성도 언급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틀레티코가 현지시간 8일 오후 훈련을 진행했고,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 11명이 모두 참석했다고 전했다. 선수별 맞춤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는 그라운드에서, 일부는 체육관에서 훈련했으며 이강인도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9일 훈련부터 알라베스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돌발 변수가 없다면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처음 부상자가 없는 선수단으로 원정에 나설 수 있다는 보도다.
참고 자료
이강인은 대표팀 경기에서 발목 통증으로 교체된 뒤 아틀레티코 훈련에 복귀했고, 알라베스전 출전 여부는 몸 상태를 살핀 뒤 정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