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은 7월 16일 김상식 전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문 뒤 내린 결정으로, 구단은 체계적인 재건을 선임 이유로 들었다.
김 감독은 2018년부터 대표팀을 이끌었고, 2022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통합 우승을 달성한 경력이 있다.
선임 발표가 늦어지면서 김 감독도 면접 뒤 결과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삼성은 2025~2026시즌 종료 직후 김효범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았고, 다른 구단들이 비시즌 훈련을 시작한 뒤에도 새 감독을 발표하지 않았다.
김 감독에게는 2026~2027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80일가량 남았다.
김 감독은 선수단의 농구 색깔을 정하기 전에 팀워크부터 다지겠다고 했다.
기존 선수들의 장점을 살려 역량을 끌어내고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1옵션 외국 선수 후보도 검토해 빠르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며, 공격적이고 빠른 농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참고 자료
5시즌 연속 꼴찌 서울 삼성, 김상식 감독이 먼저 꺼낸 ‘팀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