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는 T1이 9일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하위조 1라운드에서 페이퍼 렉스를 2대1로 꺾고 대회 여정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퍼시픽 소속 두 팀의 맞대결에서 T1은 첫 맵을 잡았지만 어센트를 내준 뒤, 마지막 맵에서 승부를 결정했다.
T1은 로터스에서 전반을 8대4로 앞섰고, 후반에도 리드를 지켜 13대7로 이겼다. 어센트에서는 페이퍼 렉스가 전반을 8대4로 마친 데 이어 후반 초반 격차를 더 벌렸다. T1은 추격을 시도했지만 페이퍼 렉스가 13대6으로 승리해 맵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

승부를 가른 서밋에서는 페이퍼 렉스가 전반을 9대3으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T1은 후반 20라운드까지 9대11로 따라붙었고, 21·22라운드를 연달아 따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24라운드 승리로 13대11을 완성하며 최종 맵을 가져갔다. 이번 패배로 페이퍼 렉스는 올해 공식 대회 일정을 마쳤고, T1은 챔피언스 상하이에서 다음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참고 자료
T1이 페이퍼 렉스를 2대1로 꺾고 챔피언스 상하이 하위조 1라운드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