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믹듀오가 공연 실패로 빚을 지고 부모에게 돈을 빌렸던 활동 초기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공개된 ‘오늘만큼은 둘보다 나은 셋(?) l [그르르갉: 진대 토크] EP12. 다이나믹 듀오’에서 두 사람은 순탄치 않았던 시기를 돌아봤다.
딘딘이 두 사람에게 높은 위치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것 같다고 말하자, 개코는 올라갔다가 버티고 무너진 뒤 다시 버텼다고 답했다. 최자도 공연이 잘되지 않아 빚이 쌓였다고 말했다. 개코는 초기에 회사를 세우고 제작사 없이 콘서트를 직접 만들기로 했으며, 워커힐 호텔 수영장에서 특수효과를 많이 투입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자는 당시 장마가 왔다고 회상했다.
개코는 회사를 만들고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어긋났다며 부모에게 돈을 빌렸고, 매니저들은 다른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회사 설립 전인 2004년에는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활동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