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7이닝 호투·카스트로 쐐기포…KIA, NC 꺾고 3위 지켜

간식찾는중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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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최종전에서 7-2로 이겼다. 이날 롯데에 진 LG를 1경기 차로 앞서며 3위를 지켰고, 준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7이닝 동안 89구를 던져 4피안타와 2볼넷, 1사구, 7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했다. 1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추가 실점 없이 버텨 시즌 13승을 거뒀다. 8회 등판한 전상현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시카고 야구 경기 자료사진. · still just me · 원본 · CC BY-SA 2.0

KIA 타선은 1회 나성범의 적시타, 4회 김호령의 동점 적시타로 점수를 보탰다. 6회에는 상대 선발 구창모의 폭투로 결승점을 뽑았고, 8회 김선빈의 2루타로 승기를 잡았다. 9회에는 한준수와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카스트로가 3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뒤 네일이 초반 실점에도 페이스를 되찾아 7이닝을 소화했고, 전상현도 상대 상위 타선을 막아 승리를 지켰다고 평가했다. 타선에 대해서는 기회 때 점수를 만들었고 카스트로의 홈런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KIA는 10일 SSG전과 11일 롯데전에서 모두 이기면 12일 LG와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3위를 확정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는 NC를 7-2로 꺾고 3위를 지켰으며, 10일과 11일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LG와의 최종전과 무관하게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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