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인천전 0-3 완패에 사과…포항, 6위 강원과 승점 1점 차

게임하는저녁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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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큰 점수 차가 나온 데 대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포항은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지 못했고, 17분 이민혁에게 먼저 실점했다. 이어 이청용과 무고사에게 골을 내주며 전반을 0-3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교체 선수들을 투입해 흐름을 바꾸려 했지만 만회하지 못했다. 박 감독은 전술 준비 과정에서 동선과 포지션 정리의 좋은 모습을 봤고 발전을 기대했지만, 전방 압박 때 상대가 쉽게 빠져나온 상황이 실점의 빌미가 됐다고 짚었다.

포항 스틸러스 박승욱이 2022년 5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전에서 뛰고 있다.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이번 패배로 포항은 11승 7무 13패, 승점 40으로 8위에 자리했다. 승점 42의 인천에 밀렸으며, 파이널 A 진출권 마지막 자리인 6위 강원FC와의 격차는 승점 1이다.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박 감독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이번 경기를 분석해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포항은 인천에 0-3으로 패해 승점 40, 8위에 머물렀다. 6위 강원과는 승점 1점 차이며, 박태하 감독은 전방 압박 문제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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