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킹덤' 출연료 적었던 이유와 출연 결정 비화 공개

통장잔고확인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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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자료사진, 2018년 10월 5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스타어워즈 · NINE STARS · 원본 · CC BY 3.0

배우 주지훈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 합류한 배경과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행사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렸다.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가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주지훈은 출연 제안을 받았을 무렵 넷플릭스를 잘 몰랐고 국내 구독자가 10만 명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시작 단계여서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설명을 들었으며, 출연료도 평소 받던 수준보다 적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에는 조건보다 함께할 사람과 이야기의 매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주변에는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있었다. 주지훈은 김 감독의 평판이 좋았고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신과 함께'를 촬영하던 때 하정우가 재미있으면 하라고 권했고, 주지훈은 김 감독과 작업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구독자가 적어 작품이 잘되지 않아도 큰 타격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이후 큰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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