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떠난 과르디올라, 10월 14일 에티하드 방문 예정

꾸미는재미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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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10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찾을 것으로 보도됐다. 방문이 이뤄지면 2026년 여름 맨시티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첫 방문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10년간 팀을 이끌며 주요 대회 우승 20회를 기록했다. 이번 방문은 재정 규정 위반 판결로 흔들리는 구단 수뇌부에 대한 지지 표시로 여겨진다.

펩 과르디올라 자료사진 · Thomas Rodenbücher · 원본 · CC BY 2.0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의 중대한 위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받았고, 구단은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과르디올라는 프리미어리그가 2023년 구단을 기소한 뒤 재정 문제에 관한 질문을 거듭 받았으며, 당시에도 구단 윗선에서 들은 말을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소셜미디어에는 “나는 언제나 구단 편”이라며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적었다. 감독직을 떠난 뒤에는 시티 풋볼 그룹 홍보대사 역할을 맡았다.

현 감독 엔초 마레스카는 선수들이 논란보다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구단을 둘러싼 사안이 경기장 안의 성과를 가리고 있다. 선수단은 A매치 휴식기 동안 흩어졌다가 목요일 다시 모였으며, 3주 만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일요일 리버풀 원정에 나선 뒤 수요일 PSG를 홈에서 만날 예정이다.

펩 과르디올라 자료사진 · Steffen Prößdorf, crop by ArsenalGhanaPartey · 원본 · CC BY-SA 4.0

엘링 홀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도 맨시티 팬이라며 구단과 팬들을 아낀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맨시티 떠난 과르디올라, 10월 14일 에티하드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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