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에 막힌 화성, 차두리가 짚은 전술과 선수 기용의 아쉬움

오늘은여유롭게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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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수원FC에 0-1로 패하면서 승점 4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에서 수원FC는 승점 51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화성은 전반 수원FC의 변형 스리백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26분 중앙에서 패스가 끊긴 뒤 역습을 허용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박철우의 크로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간 정승배가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정승배, 2025년 5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자료사진 · Explicit · 원본 · CC BY-SA 4.0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차두리 화성 감독은 기술과 의욕, 전술 등 여러 면에서 경기력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후반 페트로프와 제갈재민을 투입해 공격 속도를 높이려 했지만, 제갈재민은 몸살 탓에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차 감독은 선수 기용과 교체 판단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원정에서 포지션과 선수 선택에 미스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프로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았고, 교체 카드도 지나치게 도전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화성은 5경기를 남겨뒀으며, 차 감독은 팀이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하면 목표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수원삼성 원정에서 나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화성FC가 수원FC에 0-1로 패해 승점 4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차두리 감독은 선수 기용의 책임을 인정하고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의 경기력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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