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루카 부슈코비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골닷컴 영국판은 독일 매체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를 인용해 뮌헨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소속 부슈코비치의 성장세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김민재나 이토 히로키가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
부슈코비치는 2023년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뛰던 시절 처음 뮌헨과 연결됐고, 지난해 함부르크 임대 기간에도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올여름 브라이턴으로 향했다. CF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지난달 26일 김민재가 뱅상 콤파니 감독의 구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여러 대회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재계약 협상에서 뮌헨이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지가 김민재의 구단 내 입지를 가늠할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이 올여름 김민재 영입을 위해 접촉했지만 공식 제안은 없었다고 전했다. 더 스퍼스 웹은 토트넘이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뮌헨이 3,000만 파운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 잔류를 택했다.
참고 자료
뮌헨은 김민재 이탈 시 부슈코비치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토트넘도 김민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