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SSG 랜더스)이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뒤,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임기영의 두 번째 공인 포심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 밖으로 보냈다. 솔로 홈런의 비거리는 130m였다.
이번 홈런은 8월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2호포를 친 뒤 54일 만에 나왔다. 통산 215홈런을 기록한 한유섬은 SK 와이번스 소속이던 2018년 41홈런을 쳤다. 마이데일리는 최근 부상과 부진 속에 한유섬의 장타가 줄었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SSG의 2026시즌 홈 최종전이었다. 전 좌석 2만3000석이 매진됐으며,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25만1532명으로 집계됐다.
참고 자료
한유섬이 SSG의 2026시즌 홈 최종전에서 130m 솔로 홈런을 쳐 시즌 3호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