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권해효, 연극계 마이크 의존 지적…“200·300석 공연도 마이크”

라면은못참지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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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배우 이기영과 권해효가 채널 ‘공연의 기록’의 배우특집 2회 영상에서 연극계의 발성과 마이크 의존 문제를 이야기했다. 영상은 ‘그땐 그렇게 찍었지’라는 주제로 배우 5인이 영화 현장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내용이다.

이기영은 조심스러운 이야기라고 전제한 뒤 드라마와 영화 제작 편수가 줄면서 무대로 향하는 배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가운데 발성 등 준비가 부족해 마이크에 기대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해효도 200석, 300석 규모 공연에서 마이크를 착용하는 상황을 두고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기영은 무대의 소리가 평면적으로 들리고 대사도 카메라 앞에서 말하듯 전달되는 점을 언급했다. 관객이 편하게 느낀다면 괜찮지만 아쉽다는 취지로 말한 그는, 연극은 좁은 공간에서도 깊이와 라이브의 생동감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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