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미국프로야구 30개 구단 성적 연계 선물상품 출시 예고

혼술은가끔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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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미국프로야구 30개 구단의 경기 성적을 추종하는 지수 기반 선물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고 스포츠경향이 9일 보도했다. CME그룹은 8일 출시 계획을 발표했으며, 거래는 규제 당국 승인을 전제로 12일 시작할 예정이다. 첫 상품은 2026시즌 포스트시즌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4개 구단을 대상으로 한다.

상품은 CME의 ‘퓨처스포츠 퍼포먼스 인덱스’를 바탕으로 한다. 구단별 경기 결과와 성적 관련 통계를 지수화하고, 이를 기초로 선물계약을 거래하는 구조다. 특정 경기의 승패를 맞히는 스포츠 베팅이나 예측시장과 달리 여러 경기에서 쌓인 팀 성적을 지표로 삼는다.

2019년 7월 19일 일본 이와쿠니시 기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3회 미일 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경기. 자료사진 · U.S. Marine Corps photo by Cpl. Stephen Campbell · 원본 · Public domain

팀 맥코트 CME 주식·외환·대체상품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프로야구에도 투자와 위험회피 원리를 적용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CME는 8월 아이스하키 팀 성적을 지수화한 선물상품을 출시했고, 7월에는 퓨처스포츠와 프로·대학 스포츠 성적에 연계된 파생상품 개발에 나섰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CME그룹은 미국프로야구 30개 구단의 성적을 반영한 선물상품을 발표했다. 거래는 규제 당국 승인을 전제로 12일 시작할 예정이며, 첫 상품은 2026시즌 리그챔피언십시리즈 진출 4개 구단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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