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마블 텔레비전 시리즈 《비전퀘스트》를 2026년 10월 14일 공개한다.
이 작품은 《완다비전》과 《애거사 올 얼롱》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앞선 두 시리즈는 각각 2021년과 2024년에 나왔다.
세 작품이 하나의 삼부작을 이룬다는 점에서 이번 작품은 비전의 이야기를 잇는 마지막 장이다.
재가동된 비전은 자신을 무기로 쓰려던 이들에게서 벗어난 뒤 모습을 감추고 지낸다.
새로운 삶의 목적을 찾으려는 그는 자신의 프로그램에 내장된 인공지능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그중에는 F.R.I.D.A.Y., E.D.I.T.H., J.A.R.V.I.S.뿐 아니라 악명 높은 울트론도 있다.
비전의 선택을 돕는 존재와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가 같은 대화 상대라는 설정이 긴장을 만든다.
비전의 조용한 은둔은 현상금이 걸리면서 끝난다.
붙잡히지 않으려 달아나는 그는 정체가 수수께끼인 청년 토머스 셰퍼드와 함께 움직인다.
토머스가 비전의 환생한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도 이야기의 미스터리로 제시된다.
비전은 추격을 피하는 동시에 울트론의 영향에 맞서고, 동행자의 비밀도 풀어야 한다.
폴 베터니가 비전 역으로, 제임스 스페이더가 울트론 역으로 돌아온다.
두 배우는 케빈 파이기와 함께 2026년 8월 15일 애너하임 D23 행사에 참석해 시리즈의 첫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참고 자료
비전은 왜 울트론에게 조언을 구할까…《비전퀘스트》 10월 14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