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축구계의 잇따른 현안을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은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며, 황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축구계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황 감독은 9~10월 A매치와 아시안게임의 성적, 목표 달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어진 여러 이슈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축구계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바꿀 부분은 바꾸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대전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8월 이후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23년 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는 교토 상가를 1-0으로 이겼다. 황 감독은 주중 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로테이션을 활용했으며, 부상 선수들의 회복도 팀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창근은 부상으로 경기를 온전히 소화하기 어려워 선발에서 빠졌고, 이준서가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마사는 전술적인 선택으로 벤치에서 시작한다. 황 감독은 후반 중원 싸움과 승부처에 대비해 교체 카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황선홍 감독은 전북전을 앞두고 축구계 현안의 변화를 주문했고, 대전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