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이 오랫동안 서울의 대표 쇼핑 명소였다면, 한남동은 20~30대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거리다.
2025년 4월 24일 서울시 시민기자 김선영은 이태원과 한강 사이에 있는 이 동네가 고급 주거지에만 머물지 않고 예술·패션·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문화·쇼핑 공간으로 각광받는다고 소개했다.
거리에서는 한국 젊은이뿐 아니라 20~30대 외국인 관광객도 자주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한남동에서는 대형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편집숍을 둘러볼 수 있다.
한정판 제품이나 수공예품, 한국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발견하는 것도 이곳의 매력으로 꼽힌다.
카페와 쇼핑 공간이 결합한 매장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옷과 소품을 구경하고 전시도 감상한다.
비건 스킨케어, 수제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향수 같은 품목도 있어 쇼핑과 함께 한국의 생활양식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은 이 거리의 구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네이버 자료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 공간에는 다섯 개 건물 사이로 골목이 나 있고, 그곳에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한다.
서울시 기사는 한남더힐과 나인원 한남 등 고급 주거지에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해 ‘스타의 동네’라는 이미지도 생겼다고 설명한다.
복잡하고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서 쇼핑과 산책을 즐기고, 건축물과 거리의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는 점도 한남동의 특징으로 소개됐다.
참고 자료
한남동, 쇼핑 넘어 K-라이프스타일을 만나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