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가 9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인터풋볼은 경기 전 양 팀 선발 명단을 전했다. 대전은 이준서, 이명재, 조성권, 하창래, 김문환, 밥신, 이순민, 루빅손, 엄원상, 김준범, 주민규를 선발로 내세운다. 전북은 송범근, 김태현, 조위제, 박지수, 김태환, 감보아, 김진규, 이동준, 이영재, 이승우, 티아고로 선발진을 꾸렸다.
대전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8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었다. 23년 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는 교토 상가를 1-0으로 꺾었다. 반면 전북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 5무 3패에 그쳤으며, 직전 광주FC전은 티아고의 멀티골에도 2-2 무승부로 끝났다.

전북은 대전과의 통산 맞대결에서 25승 22무 19패로 앞서 있다. 대전이 K리그1에서 전북을 마지막으로 이긴 경기는 2024년 10월 19일이며, 이번 시즌에는 슈퍼컵에서 0-2로 패하고 리그에서 0-1 패배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9·10월 A매치에 차출됐던 대전의 김봉수와 전북의 조위제·김태현은 명단에 합류했다. 전북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힘을 보탠 강상윤과 최우진도 포함됐다.
참고 자료
대전과 전북이 9일 K리그1 31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전은 최근 리그 성적에서 앞서고, 전북은 통산 맞대결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