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4위·연세대 5위…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14일 마감

짧은주말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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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두 팀 모두 4위 이하로 내려온 것은 리그 출범 이후 처음이다. 정규리그는 10월 14일 명지대와 단국대의 경기만 남았다. 이 경기는 애초 5월 1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과 장소가 잇달아 바뀌면서 정규리그 종료 예정일인 10월 8일보다 6일 늦게 치러지게 됐다.

단국대는 현재 7승 12패로 7위다. 명지대전에서 패하면 건국대와 7승 13패로 동률이 되지만, 단국대가 상대 전적에서 2승을 거둬 이미 7위를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는 8위까지 진출한다. 따라서 남은 경기는 단국대의 순위를 바꾸지 않는다.

1963년 로욜라대-신시내티대 농구 경기 장면, 자료사진. · Loyola University Chicago · 원본 · Public domain

고려대와 연세대는 2014년부터 2025년까지 2020년과 2021년을 뺀 10시즌 가운데 아홉 차례 정규리그 1·2위를 나눠 가졌다. 두 팀의 맞대결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양상이 달랐다. 정규리그에서는 고려대가 16승 4패로 앞섰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연세대가 14승 7패로 우세했다. 2022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것은 2023년 챔피언결정전 한 차례로, 당시 고려대가 60-57로 이겼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한 가운데,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정규리그는 10월 14일 명지대-단국대 경기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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