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선수들에 “대회 순간을 마음껏 즐기길”

혼술은가끔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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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에게 경기뿐 아니라 대회에서 만나는 여러 경험도 즐기라고 응원했다. 2025년 6월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공식 설명회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그는 올림픽을 “경기를 넘어서는 인생의 한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각국 선수들과 존중과 우정을 나누고 개최지의 풍경도 즐기길 바란다는 메시지였다.

김연아, 2014년 2월 21일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 세리머니 자료사진 · Republic of Korea from Seoul, Republic of Korea · 원본 · CC BY-SA 2.0

그 조언에는 자신의 올림픽 경험이 담겼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 선수 생활의 목표를 이뤘고, 2014년 소치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가 자신의 올림픽 최고 순간으로 꼽은 것도 첫 출전이었던 밴쿠버였다. 시간이 흘러도 그 순간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보며 선수의 역할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홍보대사이자 성화 최종 점화자로도 활동했다. 선수들에게는 잘 준비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고, 자신도 초대받으면 현장에 가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TV로 대회를 보겠다고 말했다. 제25회 동계올림픽은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서 열린다.

김연아가 2014년 2월 16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훈련하고 있다. 자료사진 ·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Korean Olympic Committee) · 원본 · CC BY-SA 2.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연아,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선수들에 “대회 순간을 마음껏 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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