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돌파”…야놀자리서치 연간 2,357만 명 전망

영화관옆자리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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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셋째 주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처음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월 24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7월 중순에 같은 고지를 넘었으니 올해는 한 달가량 빨랐다. 야놀자리서치는 2026년 연간 방한객을 약 2,357만 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간 실적이 아니라 전망치다.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 자료사진 · Ken Eckert · 원본 · CC BY-SA 4.0

5월 방한객은 195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9.4% 늘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의 131%에 해당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5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6만 명, 미주 21만 명, 대만 19만 명이 뒤를 이었다. 지방 공항 입국 외국인도 1월 23만 명에서 5월 36만 명으로 증가해 방문이 수도권에만 머물지 않는 흐름을 보였다.

관광객 증가는 지출에서도 확인됐다. 5월 외국인 국내 카드 지출액은 온라인 소비를 포함해 2조1천억 원으로, 2018년 1월 집계 시작 이후 월 기준 처음 2조 원을 넘었다. 반면 5월 해외여행을 떠난 국민은 234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1% 줄었지만, 1∼5월 누계는 1,296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03.6%였다. 방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외 여행 흐름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문체부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돌파”…야놀자리서치 연간 2,357만 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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