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 경기 뒤 ‘메시 아르헨티나 유니폼’ 검색량이 크게 늘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9일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베냉의 친선전이 끝난 뒤 24시간 동안 구글 검색량은 이전보다 531% 증가했다.
아르헨티나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베냉을 상대했다. 마르카는 이 경기가 메시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였다고 전했다. 관중 8만5000명이 지켜본 가운데 메시는 후반 26분 득점했고, 1골 2도움을 기록해 아르헨티나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반 10분에는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기념해 경기가 잠시 멈췄다.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메시의 이름을 외쳤고, 베냉 선수들도 그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메시는 이름과 등번호가 황금색으로 새겨진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 주변에는 아르헨티나 국기를 든 관중도 모여 마지막 무대를 지켜봤다.
참고 자료
메시의 대표팀 은퇴 경기로 보도된 베냉전 이후 아르헨티나 유니폼 검색량이 531% 늘었으며, 메시는 1골 2도움으로 3-0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