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 공개…245마력 하이브리드·생성형 AI 적용

금요일밤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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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6년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5세대 ‘디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2026년 8월까지 중국 전용 모델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1061만 대 넘게 팔렸으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현대차 차종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는 신형 모델에 대담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자료사진 · Avante2025 · 원본 · CC BY 4.0

외관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철의 견고함을 표현했다. 전장 4700㎜, 전폭 1905㎜로 기존 모델보다 커졌고, 가로 비례를 강조한 H-엣지 라이팅과 입체적인 프리즘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정차 중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공조와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를 넣었다. 국내형 하이브리드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245마력, 복합연비는 17.4㎞/ℓ다.

현대차 SUV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한다.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는 대화형 차량 제어와 정보 검색을 돕고, 플레오스 앱마켓에서는 외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별 파워트레인과 사양은 다르다. 국내에는 1.6 터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XRT 트림이 마련된다. 북미에는 가솔린·하이브리드와 함께 사륜구동, 올터레인 타이어, 높아진 지상고를 갖춘 전용 XRT PRO가 출시된다. 현대차는 2026년 9월 18일 국내에서 신형 모델을 먼저 선보였으며, 10월 중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럽형은 10월 12일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별도로 공개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현대차 신형 투싼 공개…245마력 하이브리드·생성형 AI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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