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 아시안게임 7위 아쉬움 속 중국·이란전서 공격 해법 찾아

영화관옆자리 2026/10/09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646

임동혁은 아시안게임에서 7위에 그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이란과 대등하게 맞붙은 경험을 통해 강호를 상대할 자신감과 공격 선택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올해 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한국은 6월 AVC 네이션스컵 준우승에 이어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내 2027년 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시아선수권 8강 중국전에서는 임동혁과 허수봉이 각각 21점을 올려 3-1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중국전과 8강 이란전에서 모두 세트 점수 2-3으로 패했고, 순위 결정전을 거쳐 최종 7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항공 임동혁 자료사진 · KOVO · 원본 · CC BY 3.0

임동혁은 중국전 승리와 아시안게임 접전을 거치며 중국·이란 등 강팀을 만났을 때의 부담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높은 블로킹은 파워만으로 뚫기 어려워 컨트롤과 기술을 활용한 공격이 필요하다는 점도 배웠다고 했다.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뒤 바레인 평가전과 아시아선수권 대만전에서 각각 18점을 기록한 그는 대표팀에서 익힌 공격 선택지를 대한항공에서도 연습할 계획이다. 현재는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낮아진 컨디션을 구단 트레이너와 코치진의 도움을 받아 끌어올리고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임동혁은 아시안게임 7위의 아쉬움 속에서도 중국·이란전 경험으로 강호를 상대할 자신감과 공격 선택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