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팀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맨시티는 9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홀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홀란은 자신도 팬들과 같은 마음으로 팀을 아낀다며 서로 곁을 지키고 함께 뭉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맨시티에서 승리와 무승부, 패배를 모두 경험했지만 매 순간 특별했다고 했고,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각별하게 언급했다.
마이데일리는 맨시티가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승점 감점, 리그 제명, 기존 우승 타이틀 박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홀란의 이적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홀란은 구단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밝히고 팀의 단결을 강조했다.

홀란은 2024-25시즌 도중 맨시티와 203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2년 입단한 뒤 맨시티에서 205경기에 출전해 169골과 29도움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구단 통산 169번째 골로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 9개를 차지했고, 2022-2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 구단 첫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
참고 자료
홀란은 맨시티에 대한 애정과 잔류 의사를 밝히며 팀의 단결을 강조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205경기 169골을 기록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