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9일 오후 4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정규 라운드 세 경기를 남긴 강원은 10승 13무 7패, 승점 43으로 5위다. 7위 포항스틸러스와 승점 차는 3점이다. 부천을 꺾으면 승점 46이 돼 지난해 정규 라운드 최종 승점 44를 두 경기 앞서 넘어선다.
강원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파이널A에 오르면 구단 최초로 3년 연속 진출을 이룬다. 다만 부천은 통산 맞대결에서 7승 3무 5패로 앞섰고, 올 시즌 두 차례 경기에서도 1승 1무를 기록했다. 강릉 원정에서는 세 번 모두 승리하며 6골을 넣고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지난 8월 맞대결도 갈레고, 성예건, 가브리엘의 득점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주장 이기혁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인터풋볼은 이기혁이 우승 직후 병역 특례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부천은 홍성욱이 직전 김천전에서 클리어링 8회를 기록했고, 성예건은 K리그1 16~30라운드 베스트 러너 13위에 올랐다. 성예건은 최근 강릉 원정에서 프로 데뷔골도 넣었다. 이영민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참고 자료
강원은 부천을 상대로 승점을 노리며 구단 첫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