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120부작 ‘가족관계증명서’ 출연…첼리스트 나세리의 비밀

정주행중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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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출연한다. 박세영·임지은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으며, 한고은은 국립교향악단 출신 첼리스트이자 나지니의 어머니인 나세리 역을 맡았다. 작품은 2026년 7월 6일 첫 방송 예정으로 소개됐고, 총 120부작으로 편성됐다.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시즌 6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고은 자료사진 · acrofan.com · 원본 · CC BY-SA 3.0

나세리는 클래식계에서 성공을 거두고 우아한 모습을 지켜온 인물이지만, 내면에 불안과 비밀을 품고 있다. 딸 나지니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무너뜨린 존재라는 낙인을 안고 살아간다. 드라마는 부모 세대의 선택이 자녀에게 남긴 상처와,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기 삶을 되찾으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불륜을 소재로 삼되 자녀 세대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려 했다는 게 김미숙 감독의 설명이다.

한고은은 2022년 ‘구필수는 없다’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7월 2일 제작발표회에서 대본과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120부작 촬영에서 체력이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박세영과 모녀로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는 눈만 마주쳐도 아련한 감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차민기 역의 전노민과는 ‘사랑과 야망’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한고은,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자료사진 · KIYOUNG KIM · 원본 · CC BY 2.0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고은, 120부작 ‘가족관계증명서’ 출연…첼리스트 나세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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