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올러, 3위 걸린 12일 LG전 대기할까…막판 등판 일정 고민

쉬는날최고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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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아담 올러의 다음 등판 시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OSEN이 9일 보도했다. KIA는 9일부터 12일까지 NC(창원), SSG·롯데·LG(광주)와 4연전을 치른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는 5위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올러는 5일 잠실 LG전에서 6이닝 4실점했다. 1회 4점을 내준 뒤 나머지 5이닝은 무실점으로 막았고, KIA는 김도영의 9회 역전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LG전 스윕과 3위 도약을 거뒀다. 통상적인 등판 간격을 따르면 올러는 10일 SSG전이나 11일 롯데전에 나설 수 있지만, 12일 LG전이 순위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있어 등판을 미루는 방안도 거론된다.

아담 올러(시러큐스 메츠)가 2021년 9월 10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투구하고 있다. 자료사진 · Andre Carrotflower · 원본 · CC BY-SA 4.0

제임스 네일은 9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12일 LG전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올러를 아낄 경우 시라카와와 김태형이 SSG·롯데전에 선발로 나설 수 있고, OSEN은 두 경기 상대 선발로 최민준과 김진욱을 예상했다. LG는 9일부터 롯데와 사직 2연전을 치른다. KIA가 주말 3경기에서 최소 2승 1패를 거둬야 3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는 만큼, 올러의 등판 시점이 막판 순위 싸움의 변수로 떠올랐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KIA는 3위 수성과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올러를 12일 LG전에 투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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