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 집, 지정구역 제외됐지만 수리 기준은 남았다

캠핑가는날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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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은 2026년 4월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제주 집 부지가 국가유산 지정구역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을 언급했다. 호숫가에서 차박을 하던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차박이라도 해야겠더라”고 털어놓은 뒤 “집시 느낌으로 입고 왔다”며 웃음으로 받아쳤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김숙은 제주 집을 약 14년 전에 마련했다. 처음에는 송은이와 공동으로 매입했으며, 2017년 송은이의 지분을 인수해 단독 소유하게 됐다. 집이 있는 성읍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2026년 3월 20일 방송된 tvN ‘예측불가’에서는 김숙의 집도 지정구역에 포함돼 있었다고 소개됐다. 당시 제주도청 관계자는 보호 범위가 마을 단위로 확대됐으며, 수리에는 허가 절차와 기준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국가유산청의 지정구역 축소 결정으로 김숙의 집은 국가민속문화유산 구역에서 제외됐지만, 건축·수리에 관한 제약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4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집은 허용기준 구역으로 관리돼 관련 기준이 남아 있다. 성읍마을 경관을 반영한 설계를 토대로 낸 허가 신청은 조건부 가결됐지만, 부지가 매장유산 유존지역으로 분류돼 시굴 조사도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정구역 제외가 곧바로 자유로운 공사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김숙 제주 집, 지정구역 제외됐지만 수리 기준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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