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 당첨되면 회사를 그만둘까, 아니면 다음 날도 출근할까.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팀장 공은태(이준혁)는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 원을 품고 회사로 향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바탕으로, 돈이 생긴 뒤 일과 동료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 직장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생을 단번에 바꾸기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 당첨금이 공은태의 출근길과 직장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가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공은태가 이끄는 영업 5팀은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는 팀이 아니다.
선배이자 대리인 양준호(서현우)는 불만을 감추지 않고, 팀장 공은태는 그런 그에게 치이면서도 묵묵히 일을 이어간다.
신입 박기태(홍진기)는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 의욕이 앞서며 ‘로또급’ 팀원을 꿈꾼다.
계약직 이지혜(하율리)는 정규직을 바라며 수첩에 꼼꼼히 적는다.
서로 다른 처지와 성격이 부딪히는 모습이 이 팀의 불협화음을 만든다.
공개된 장면에서 눈에 띄는 건 네 사람이 처음부터 의기투합하는 대신 삐걱대는 관계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이준혁은 서로를 알아가며 맞춰 가는 영업 5팀의 호흡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서현우는 각자의 사연과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사고를 함께 해결하며 ‘원팀’이 되는 과정을 강조했다.
2026년 9월 7일 기사에서 안내한 일정에 따르면, 티빙에서는 9월 10일 오후 6시 독점 선공개하고 tvN에서는 9월 14일 밤 9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었다.
이후 방송은 매주 월·화 밤 9시로 편성됐다.
참고 자료
공은태, 로또 13억 당첨 뒤에도 출근…《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영업 5팀